서울대 교수들 ‘국정원 선거개입·증거조작’ 특검촉구

서울대 교수들 ‘국정원 선거개입·증거조작’ 특검촉구

입력 2014-04-15 00:00
수정 2014-04-15 12: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대 민주화 교수협의회는 15일 서울 관악캠퍼스 교수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선거개입과 간첩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서울대 민교협 소속 교수 44명은 성명서에서 “두 사건은 헌법과 법치주의를 송두리째 파괴했고 국가기관이 이를 조직적으로 주도했다는 점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사건의 실체를 밝혀 책임자를 엄벌에 처하는 일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제 이 중대한 과제를 더는 검찰에 맡길 수 없음이 명백해졌다”며 “남은 방법은 현 권력에서 독립한 특별검사를 통해 철저히 수사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에 대한 공개 사과와 국정원장, 법무부·국방부장관, 검찰총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한편 국회에 특별검사 즉각적인 임명과 국정원, 검찰의 개혁을 주문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