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중3부터 서울지역 고입전형에 성취평가제 적용

現 중3부터 서울지역 고입전형에 성취평가제 적용

입력 2014-03-30 00:00
수정 2014-03-30 13: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교육청 내년도 고교 입학전형 발표…자사고 성적제한 폐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2015학년도부터 서울지역 고입에서 절대평가 방식의 ‘성취평가제’가 반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내놓은 ‘2015학년도 서울시 고교 신입생 입학전형 기본계획’에서 내년도부터 일반고와 특성화고 입학에 필요한 성적을 산출할 때 성취평가제를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

성취평가제는 학생의 내신성적을 성취도에 따라 A-B-C-D-E-(F) 등 6단계로 나눠 매기는 절대평가 방식의 학생평가 제도로, 현 중3이 중학교에 입학한 2012학년도 도입됐다.

또 현행 고입에서는 2∼3학년 내신만 반영하지만, 내년도부터 1학년 성적도 함께 넣는다.

검정고시 출신 등은 고입 내신 산출 시험을 치르되 반영 과목은 기존 9과목에서 7과목으로 줄였다.

자율형 사립고(하나고 제외)는 성적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사고는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1.5배를 추첨하고 2단계에서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앞서 교육부는 일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고 신입생을 전원 추첨으로 뽑도록 하는 대책을 발표했다가 자사고의 반발에 부딪혀 성적 제한은 없애지만 선발권은 인정하는 방식으로 바꾼 바 있다.

자율형 공립고는 우선선발제를 없애고 일반고와 같은 방식으로 입학전형과 배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예술·과학 분야에 재능 있는 장애학생을 지원하고자 예술계와 과학계 고교는 정원외 특별전형(모집정원의 2% 이내)으로 해당 학생을 각각 22명과 8명 뽑을 수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로 신규 지정돼 내년도 신입생 140명을 선발한다.

후기고 특이배정 대상자에는 가족폭력·성폭력 학생도 포함토록 했다.

특목고에서 시행하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자기개발계획서를 자기소개서로 바꾸고 분량을 줄여 학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구체적인 시행계획은 4∼8월 사이 전기고(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 등 17개교)는 학교장, 후기고(일반고·자공고 등 202개교)는 교육감이 발표할 예정이다.

후기고에 가려는 학생은 12월 16∼18일 입학 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배정 결과는 내년 2월 6일 발표한다.

전기고 합격자 발표일은 특수한 경우를 빼면 모두 오는 12월 4일로 맞췄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