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앓던 80대 관광객, 길 헤매다 부상

치매 앓던 80대 관광객, 길 헤매다 부상

입력 2014-02-01 00:00
수정 2014-02-01 1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외도동 길가에서 관광객 박모(84·광주시 동구)씨가 쓰러져 다쳐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박씨는 뇌출혈 증세에 오른쪽 발목과 손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씨는 앞서 오전 7시 40분께 산책을 하려고 투숙 중인 제주시 애월읍 모 리조트를 나섰다가 연락이 끊겨 가족들에 의해 실종 신고됐다.

경찰은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는 박씨가 10㎞가량 길을 헤매다 넘어져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