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서울서 ‘문 열고 난방’ 최대 300만원 과태료

2일부터 서울서 ‘문 열고 난방’ 최대 300만원 과태료

입력 2013-12-30 00:00
수정 2013-12-30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다음 달 2일부터 난방을 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업체를 집중 단속, 과태료를 최대 300만원까지 물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문 열고 난방 영업 단속
문 열고 난방 영업 단속 문을 열어 놓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업소에 대한 단속 하루 전인 15일 오전 서울 명동의 한 상점이 문을 열어 놓은 채 영업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시는 상가가 밀집한 강남대로, 홍대, 종각역 일대를 집중관리상권으로 정했다.

다음달 2·17일, 2월 7·21일에는 산업자원부 및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에 처음 적발된 업소엔 경고장, 다음 적발 때부터 위반횟수에 따라 과태료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의료시설,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속 대상 건물이어도 교실, 실험실, 전산실 등 물품·시설의 보존을 위해 난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예외가 적용된다.

지난 7∼8월 ‘문 열고 냉방’ 단속 기간에 적발 실적은 1만781건이며 이 가운데 4건에 과태료가 부과됐다.

시는 에너지 낭비 영업행위 단속과 더불어 내년 2월까지 계약전략 100kW 이상 에너지다소비건물 1만3천곳에 대해 실내난방온도(20℃) 자율 제한을 권장, 에너지 절약을 유도할 방침이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대정전의 위험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이 적극적으로 절전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