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7개월 앞…세종지역 정당 조직정비 박차

지방선거 7개월 앞…세종지역 정당 조직정비 박차

입력 2013-10-31 00:00
수정 2013-10-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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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정당들이 내년 지방선거(6월 4일)를 7개월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정비에 나섰다.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은 31일 시당 회의실에서 신입 당원 입당 환영식을 한 데 이어 당직 개편으로 새로 선임된 부위원장단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입당 인사는 서금택 전 세종시 행복나눔과장, 심상무 세종철강 대표, 김석주 첫마을 신나게 달리는 자전거 대표 등이다.

부위원장단은 홍영섭 수석부위원장, 이종승 상임부위원장, 김장식·김부유·박영송·임태수·고준일·채평석·서금택·정준이·차성호 부위원장 등이다.

세종시당은 허종행 노인위원장, 박동만 지방자치위원장, 김종봉 장애인위원장, 장완순 교육연수위원장, 김정환 여성위원장, 차성호 청년위원장 등 새로 선임된 각급 위원회 위원장에게도 임명장을 줬다.

민주당은 11월 9일 당원 체육대회 및 단합대회를 하는데 이어 11월 중순부터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와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희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필승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꼼꼼하게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세종시당도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어 김고성(72) 현 위원장을 시당위원장으로 다시 선출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11월 초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면 지난해 말 대선을 위해 급조된 시당 조직을 지방선거 조직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박영환 새누리당 세종시당 사무처장은 “읍면동협의회 등 선거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직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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