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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낯선 듯… 가을 낯은 불그스레
무더위도 이제 꼬리를 내리는 듯하다. 한층 높아진 하늘 아래에서 20일 경기 파주 주민들이 고추를 말리느라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3-08-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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