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함정 공개행사 참가 40대 주부 사망

해경 함정 공개행사 참가 40대 주부 사망

입력 2013-05-06 00:00
수정 2013-05-06 11: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족 “해경 측 과실” vs 해경 “신속 조치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해경의 함정공개 행사에 참가한 40대 여성이 갑자기 사망, 유족 측이 해경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48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부산해경 전용부두에서 아들(4)과 해경 함정공개 행사를 보러 간 진모(41·여)씨가 아들과 함께 화장실에 간뒤 갑자기 쓰러져 숨을 거뒀다.

유족들은 “해경측이 행사 안전요원을 충분히 배치하지 않아 진씨가 쓰러진지 한참만에 발견돼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경은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충분히 배치했고 안전요원이 화장실에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가 보니 진씨가 쓰러져 있어 즉시 인근에 대기중이던 함정구조사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큰 병원으로 진씨를 옮겼다”고 해명했다.

해경은 7일 부검을 통해 진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