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사고 최다 지역은 신정네거리역 교차로

서울 교통사고 최다 지역은 신정네거리역 교차로

입력 2012-11-11 00:00
수정 2012-11-11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09년 50건…市, 교통사고 잦은 35곳 개선공사

지난 2009년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곳은 50건의 사고가 난 양천구 신월동 신정네거리역 교차로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09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발생 상위 35곳의 사고원인과 유형을 분석, 내년 말까지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5곳에서는 2009년 평균 22.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 발생 1위에 오른 신정네거리역 교차로는 신호등이 멀리 설치돼 잘 안 보이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호기 위치를 조정하고 신호등을 보강 설치한다.

2위를 차지한 양천구 신정동 목동 오거리에는 띠 화단, 보행신호등, 보행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한다. 2009년 이 지역에서는 보행신호가 짧아 무단횡단 사고 등이 38건이나 발생했다.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연간 교통사고가 37건 발생해 3위에 오른 종로1가 교차로에는 노면표시와 신호등 위치조정 공사를 한다.

서초역에서 반포대교 방향 곡선구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교차로에는 미끄럼 방지 포장 공사를 한다.

시는 이번 개선공사에서 제외된 중구 남대문 교차로 등 40곳에 대해서도 정밀 현장조사를 거쳐 2014년까지 개선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시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567억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잦은 932곳에 대한 개선공사를 했다. 지난 2008~2010년 개선공사 지점을 모니터링한 결과 사고 건수는 2천84건으로 22%, 사망자수는 3천179명으로 24% 감소했다고 시는 밝혔다.

연합뉴스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2대 전반기 제3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신민호)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11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다졌다. 26일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신민호 협의회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천홍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주요 내빈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비록 활동하는 지역과 여건은 다르지만,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운영위원장협의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하는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시의회가 제안한 ‘지방의회의원의 지역 의정활동 홍보 지원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건의안
thumbnail -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 개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