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내일 교과위 국감 증인 불출석

곽노현 내일 교과위 국감 증인 불출석

입력 2012-10-23 00:00
수정 2012-10-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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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24일로 예정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곽 전 교육감의 한 측근 인사는 23일 “곽 전 교육감이 일신상의 이유로 내일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못한다는 사유서를 국회로 보냈다”고 말했다.

불출석 이유에 대해 한 여당 의원실 관계자는 “곽 전 교육감이 기결수여서 국회 출석 시에도 포승줄을 풀어줄 수 없다는 것이 법무부의 입장이라고 들었다”며 “곽 전 교육감 측이 이에 부담을 느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 야당 의원실 관계자는 “여당이 곽 전 교육감을 상대로 재임 당시 정책을 묻는 대신 사후매수죄 사실과 관련해서만 질의해 정쟁의 도구로 삼을 것이라는 예상이 불출석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야 교과위원들은 지난 12일 서울·인천·경기 교육청 국감에서 수감 중인 곽 전 교육감을 일반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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