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행위 못견뎌’… 경주 고교생 7명 기숙사 이탈

‘가혹행위 못견뎌’… 경주 고교생 7명 기숙사 이탈

입력 2012-07-03 00:00
수정 201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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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모 고교의 2학년생 7명이 선배들의 가혹행위에 반발해 기숙사를 이탈했다.

2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2학년생 7명은 3학년 선배들로부터 2시간 넘게 가혹행위를 당해 기숙사를 빠져나갔다.

2학년생들은 집단폭력이 1년 넘게 계속돼 왔다고 주장했다.

경북도교육청은 감사팀을 학교에 보내 내용을 파악한 뒤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학교 관계자를 징계하고 가혹행위 학생들에 대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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