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책임통감…112신고센터ㆍ상황실 전면개편”

조현오 “책임통감…112신고센터ㆍ상황실 전면개편”

입력 2012-04-08 00:00
수정 2012-04-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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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도 수원의 2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 대처에서 문제가 드러난 112신고센터와 상황실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키로 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지난 7일 열린 ‘전국경찰 화상회의’에서 “청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112 신고센터와 경찰서 상황실 운영체계를 전면 바꿔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청장은 “이번 사건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조 청장의 지시에 따라 112신고센터 요원은 경험이 많고 능력이 우수한 직원으로 바뀌고 경찰서 상황실장에는 우선 규모가 큰 경찰서부터 경감급 간부가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 수원중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을 대기발령하고 초동대처 부실에 대한 감찰조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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