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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최시중(74)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측근인 정용욱(50·해외 체류 중) 전 정책보좌관이 A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첩보를 입수, 자금 추적에 나섰다. 또 문제의 자금 일부가 최 위원장에게 흘러갔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도 이와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눈을 감고 양손을 모은 채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사정당국의 다른 관계자는 “B여성병원에서 최 위원장이 부부 또는 혼자서 피부 치료를 받는 등 병원장 임씨와 친하다는 얘기 외에도 여러 내용이 청와대에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훈·최재헌기자
hunnam@seoul.co.kr
2012-01-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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