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교육감 “곽 교육감 구속 지나치다”

김상곤 경기교육감 “곽 교육감 구속 지나치다”

입력 2011-09-11 00:00
수정 2011-09-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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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11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구속에 대해 “명백하게 진실이 가려지기 전에 현직 교육감을 구속한 것은 과도하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추석을 맞아 발표한 ‘교육가족들에게 보내는 한가위 메시지’에서 “청렴과 도덕성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교육개혁 정책을 펼쳐왔던 곽 교육감의 구속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종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진다”며 “사법부가 공정한 재판을 통해 법과 진실의 권위를 올바르게 세우는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재판 진행 여부와 무관하게 곽 교육감이 추진하던 교육개혁정책은 일관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지난 3일 교육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호주 퀸즐랜드 주 등을 방문한뒤 10일 귀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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