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악의적 재경매 색출한다

가락시장 악의적 재경매 색출한다

입력 2011-07-26 00:00
수정 2011-07-26 07: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서울시는 내달부터 악의적으로 재경매를 요구하는 중도매인을 걸러내 불이익을 주는 기능을 가락시장 전자경매시스템에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가락시장의 농수산물 경매에서는 일부 중도매인이 높은 가격으로 우선 낙찰받은 뒤 입찰에 착오가 있었다는 등 사유를 내세워 고의로 재경매를 요구해 낮은 가격으로 다시 낙찰받는 경우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런 점을 감안해 만든 새 전자경매시스템으로 재경매 제도를 악용하는 중도매인을 찾아내 이들에 대해서는 판매장려금을 줄이고 재허가 과정에서 감점을 줄 예정이다.

또 도매시장법인별로 재경매를 많이 요구한 중도매인과 품질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출하자의 명단을 매달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의로 재경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빈발해 경매 시간이 지연되고 시장질서를 세우는 데에도 걸림돌로 작용했다”며 “새 시스템 도입으로 시장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