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 교사가 학생 상습 폭언·폭행”

“서울 고교 교사가 학생 상습 폭언·폭행”

입력 2011-07-13 00:00
수정 2011-07-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민단체, 시교육청에 진상조사 청구서 제출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폭언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관악정책연구소 ‘오늘’과 진보신당 관악구 당원협의회 등으로 이뤄진 ‘K고 폭력교사 문제해결을 위한 모임’은 12일 오후 서울 K고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교육청은 엄정한 조사를 통해 K 교사의 폭력행위를 확인하고 징계를 요청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K고교에서 한 교사에 의한 지속적인 폭력이 발생했고 접수사례만 봐도 피해 학생이 10명이 넘는다”며 “학생들이 언제 맞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탓에 학교에 가기 싫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 학생들은 K 교사가 지난달 4일 수업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한 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학생들을 때리고 욕설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모임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에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청구서를 제출했다.

한편 K고 교감은 “교육청에서 조사하는 만큼 사안을 언급하기 곤란하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성호 서울시의원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 E/L 설치 등 서울시 특교 22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홍제·홍은권역 방범용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공사 엘리베이터 설치, 인왕산 이음길과 안산 황톳길 보수 등을 위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총 22억여 원을 확보했다. 문 의원은 지난 13일 서대문구에 해당 예산이 교부됐음을 알리며, 마지막까지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과 서울시 특교금을 확실하게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대문구에 교부된 서울시 특교금 총 22억여 원에 대해 설명하며, 지난해 발생한 ‘홍제동 어린이 유괴미수 사건’의 후속 보완 조치인 방범용 CCTV 증설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교금으로 CCTV가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홍제동 278-14 일대, 홍제동 381 일대, 홍은동 453-1 일대 등이다. 그는 회전형과 고정형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본인의 지역구가 아니지 않냐는 서울시 관계자의 질문에는 “인접 지역이지만 작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괴미수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확보에 힘을 보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무악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구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 E/L 설치 등 서울시 특교 22억원 확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