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대피자로 기재

위안부 할머니 대피자로 기재

입력 2011-03-18 00:00
수정 2011-03-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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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일본 대지진 피해로 연락이 끊겼던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89)가 대피소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전했다.

정대협은 이날 “아사히 신문 기자가 미야기현 대피소 대피자 명단에서 송 할머니의 이름을 확인했으나 대피자가 너무 많고 복잡해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일본의 ‘재일조선인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관계자가 전해왔다”고 말했다.

미야기현 대피소에는 7천여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으며 각지의 대피소에서는 추위와 의료 시설 부족으로 노인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협은 “할머니를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완전히 확신할 수 없지만 일단 대피소에 계시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할머니를 안전하게 만날 때까지 할머니의 건강과 구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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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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