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로비’ 의혹 최규식 의원 등에 소환통보

‘입법로비’ 의혹 최규식 의원 등에 소환통보

입력 2010-11-22 00:00
수정 2010-1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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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태철)는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의원들에게 22일 소환 일정을 통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부터 차례대로 소환 통보가 갈 것이다.구체적인 일정은 의원마다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민주당 최규식 의원 등 청목회로부터 1천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거나 현금과 청목회 회원 명단을 함께 건네받은 의원들부터 소환할 방침이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의원 11명을 전부 부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개정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거나 현금으로 뭉칫돈을 건네받은 의원들을 처벌 대상으로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최규식 의원은 “소환통보가 오면 당론에 따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의원들을 소환해 후원금 수수와 청원경찰법 개정안 통과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한 뒤 지난 15일 구속 기소된 청목회 간부들에게 뇌물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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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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