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폭행 ‘오장풍’ 교사 퇴출될 듯

초등생 폭행 ‘오장풍’ 교사 퇴출될 듯

입력 2010-08-05 00:00
수정 2010-08-05 13: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신이 가르치는 반 학생을 마구 때려 물의를 빚은 서울지역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파면이나 해임,정직 등의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5일 “동작교육청이 최근 물의를 일으킨 A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오모(52) 교사와 해당 학교장에 대한 특별감사를 끝내고 교사는 중징계를,학교장은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경징계를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동작교육청은 이번 특별감사에서 오 교사가 학칙을 위반했을뿐 아니라 사회에서 용인될 수 없는 폭행 수준의 과도한 체벌을 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 결재가 나면) 해당 지역교육청이 요구한 대로 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요구서를 올릴 방침이다.파면이나 해임,정직 등 구체적인 징계 양정은 징계위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서울학부모회 회원 등은 지난달 15일 오 교사가 거짓말을 했다고 의심되는 학생의 뺨을 때리고 바닥에 넘어뜨려 발로 차는 동영상을 공개하며 오 교사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 바 있다.

 이들은 “오 교사는 지난 1학기 동안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오씨가 (교육적 목적보다는) 화풀이를 목적으로 아이들에게 일상적으로 폭력을 행사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오 교사를 즉각 직위해제하고 담당 동작교육청을 통해 특별감사를 하는 한편,피해 학생을 포함한 해당 학급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해왔다.

 학부모단체는 오 교사를 폭행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까지 한 상황이어서 오 교사는 형사처벌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 교사는 학생들 사이에서 “손바닥으로 한 번 맞으면 쓰러진다”는 의미에서 ‘오장풍’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왔다고 학부모들은 주장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주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망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를 추진하는 등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의 시민 휴식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를 통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사나들목 인근 압구정 선착장 주변에 추진된 ‘전망쉼터 조성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가파르고 불편했던 진입계단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폭 15m, 높이 3.5m 규모의 계단형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쉼터는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한강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녹지관리과가 추진하는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도 한창이다. 지난 5월 12일 착공해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도심 속 생태·휴식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