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고속도로 5중추돌… 5명 사망·10명 부상

경춘고속도로 5중추돌… 5명 사망·10명 부상

입력 2010-04-20 00:00
수정 2010-04-2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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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단 학생들을 목적지에 내려주고 서울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서울~춘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사고로 남녀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2시4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 마곡리 서울~춘천고속도로 상행선 마곡터널 인근(서울기점 43.5㎞ 지점)에서 관광버스(운전자 이모씨·58·서울 동대문구)가 앞서가던 그랜저 TG 승용차(운전자 안모씨·42·경기 남양주시)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그랜저 TG 승용차 운전자 안씨와 함께 타고 있던 박모(59·여·서울 성북구)씨 등 5명이 숨지고, 갤로퍼 승용차(운전자 이모씨·52·인제군)와 카렌스 승용차(운전자 엄모씨·34·서울시 중구) 운전자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버스는 이날 경기 의정부의 한 중학교 수학여행단 학생들을 인제지역 수련원에 태워다 준 뒤 같은 회사 소속 관광버스와 함께 서울로 복귀 중이었다. 이로 인해 버스에는 탑승객이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고가 난 그랜저 TG 승용차에는 운전자 안씨 등 서울 모 부동산업체 직원 5명이 춘천에서 관련 업무를 보고 귀경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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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4-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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