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건청(68) 한양대 명예교수가 3일 한국시인협회 제37대 회장으로 내정됐다. 이 시인은 196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목마른 자는 잠들고’, ‘푸른 말들에 관한 기억’ 등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냈다. 현대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받았다. 이 시인은 27일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
2010-03-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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