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고 ‘부정추천’ 확인…합격취소될 듯

자율고 ‘부정추천’ 확인…합격취소될 듯

입력 2010-02-23 00:00
수정 2010-02-23 09: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입시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에 부적격 학생들이 교장추천서를 악용,무더기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첫 ‘부정 추천’ 사례가 확인됐다.

 23일 서울시교육청과 용산구 Y중학교 관계자에 따르면,Y중학교는 이번 자율고 입시에서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반 학생들에게 자율고 2곳에 대한 학교장 추천서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자율고에서 추가 모집한다는 내용만 전해와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교장 추천서를 써줬다”며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인 줄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시교육청이 최근 사회적배려대상자가 아닌 일반학생에게 교장추천서를 써준 사례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하자 추천서를 내준 해당 학부모들에게 ‘추천서 취소’를 뒤늦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회배려대상자용 교장추천서를 받은 일반학생이 몇 명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추천이 취소되면 이미 합격한 학생은 자율고 합격이 취소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 측은 이런 내용을 이미 시교육청에 보고했다고 밝혔지만,시교육청은 “아직 학교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확인받은 내용은 아무 것도 없다”며 “자격없는 학생이 교장추천서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종로구 럭키평창빌라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6일 윤종복 의원(국민의힘, 종로구 제1선거구)과 종로구 평창동 329-2번지 일대 위치한 럭키평창빌라 일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모아타운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구역은 2025년 12월에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대상지 공모’에 지원했으나 2026년 2월 개최된 선정위원회에서 미선정됐다. 럭키평창빌라 일대는 이번 선정위원회에 약 38%의 동의율을 확보해 신청했으나, 주변 정온한 저층주거지와 정합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실제 대상지가 구릉지이면서 자연경관·고도지구가 지정되어 있어 사업성이 낮아짐에 따라 향후 주민 간 갈등을 우려한 것으로 이해된다. 주민들은 “선정기준이 제1종일반주거지역,자연경관지구, 고도지구, 구릉지 등 도시계획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성 확보가 가능한 구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이에 모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초 ‘15곳 내외’ 선정 발표에도 실제 7곳만 선정됐다”며 대상지를 추가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모아타운 사업 추진을 통해 노후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thumbnail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종로구 럭키평창빌라 현장 방문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