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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5년 전 아이티의 웨스터라인 테오도르(10)양과 부모자식 인연을 맺고 후원해 왔으나 참사 이후 양딸의 생사를 알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1-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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