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난해 구속 일본인 2명 석방

北, 지난해 구속 일본인 2명 석방

입력 2012-01-20 00:00
수정 2012-01-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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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마약과 화폐 위조 혐의로 구속했던 일본인 2명을 석방했다.

일본의 마쓰바라 진(松原仁) 국가공안위원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작년 마약과 화폐 위조에 관련돼 구속했다고 보도했던 일본인 2명이 19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마쓰바라 공안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의) 체제 변화와 함께 북한의 전향적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작년 5월 4일 마약과 화폐 위조 혐의로 일본인 2명을 억류하고 1명을 추방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시 “지난 3월14일 라선시에 들어온 일본인들인 전 JP다이린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루야 마사키, 일본 리아라이즈주식회사 대표이사 아베 히데히코, 일본 스기다공업주식회사 전무 히로오카 다쿠미가 마약과 위조화폐 범죄로 해당 기관에 억류됐다”면서 “그들이 범죄행위와 엄중성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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