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여수 경제위기,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

김영록, “여수 경제위기,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입력 2026-04-02 17:22
수정 2026-04-02 1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석유화학 감산 철회와 내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유치 등 대책 제시

이미지 확대
김영록 예비후보가 2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영록 예비후보가 2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여수 경제 위기 해결을 위해 석유화학 감산 대책과 내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유치 등 다각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최근 석유화학 감산(270만~370만 톤) 목표를 이미 충족했는데도 여수산단에 90만 톤 추가 감산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전국 전체 물량의 60%를 감축한 여수에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정책으로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경기 악화로 플랜트 일용직 고용이 1만 명에서 1000 명으로 급감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다”며 “정부 지원 1조 원을 노동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변경해 추진하고 감산 규모에 상응하는 신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여수 지역이 석유화학 경기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외국인 카지노와 호텔·컨벤션·해양레저가 결합한 복합리조트 단지를 여수에 조성하는 문화관광산업 고도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공항 활주로를 3200미터로 확장해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남 동부권 성장 방안으로 “여수-순천-광양을 하나로 통합해 100만 특례시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내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에서 발생된 세외수입은 특례시 성장 재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어 “전남광주의 산업 엔진인 여수의 위기는 통합특별시의 위기다”며 “정부에 추경예산 2000억 원을 요구해 선집행하고, 특별시 출범 직후 추가로 지원되는 지방교부세 등이 여수와 광양 지역에 집중투자돼 고용 안정과 소상공인 살리기 등 긴급 민생 지원이 이뤄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