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 “선당후사 정신으로 국힘 서울시장 후보등록”

[속보] 오세훈 “선당후사 정신으로 국힘 서울시장 후보등록”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입력 2026-03-17 15:04
수정 2026-03-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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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현장 인근에서 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3.17.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현장 인근에서 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3.17.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그간 당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며 공천 신청을 미뤄온 그는 결국 출마를 결정하면서 당내 혁신 요구를 수면 위로 함께 끌어올렸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에서 시작한 변화로 당의 혁신을 이끌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버금가는 혁신 선대위를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각오로 후보 등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선택’이 아닌 ‘시민의 선택’으로 반드시 승리해 ‘박원순 시즌 2’를 막아내겠고 제게 주어진 소명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과 보수 진영의 기대와 신뢰가 후보 등록을 결심하게 된 계기라고 오 시장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와 현 지도부가 국민이 납득할 만한 변화 의지를 보여주지 못한 채 당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직격했다.

오 시장은 “이는 최전선에서 싸워야 할 후보들과 당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무능을 넘어 무책임하다”고 잘라 말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서울문화플라자’ 설계공모 당선 환영…서남권 복합문화공간 첫걸음”

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6일, 강서구 내발산동 일대에 들어설 ‘서서울문화플라자’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강 의원은 “문화와 체육, 돌봄 인프라 확충을 간절히 기다려 온 서남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서울문화플라자’는 도서관, 생활체육시설, 서울형 키즈카페가 결합된 복합공공시설로, 총사업비 약 59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수요가 높은 워킹풀과 어린이풀을 갖춘 대형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시설 등 생활체육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상대적으로 문화·생활 SOC 인프라가 부족했던 서남권 지역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가족 단위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과 체육·돌봄 기능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서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당초 시립도서관 중심 계획에서 나아가 생활체육과 돌봄 기능까지 결합한 복합시설로 확대되면서 주민 수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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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장동혁 지도부가 혁신 의지를 포기한 채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서울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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