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는 박홍근 후보자

[포토]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는 박홍근 후보자

입력 2026-03-03 14:47
수정 2026-03-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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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3일 “국가 대전환을 위한 전략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지명된 박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처음 출근하면서 “기획처 기능에서 가장 중심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국가 전략의 새 설계”라면서 “기획처가 대한민국 미래 설계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기획위원회에 있으면서 기획처를 통해 (향후) 30년 대한민국을 내다보는 국가 미래 전략 기능의 중요성을 간파했다”며 “지금 이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은 구조적 복합 위기 속에서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 모두가 초혁신 경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럴 때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다만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라며 “재정은 적재적소에 쓰여야 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도려내 최대한 고효율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지방의 골목골목까지, 우리 삶 구석구석까지 따뜻하도록 재정의 (경기)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재정민주주의’도 언급하면서 “여야의 재정 협치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입법부인 국회의 심사권이 무시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여당만의 주도적인 예산 처리도 안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회의 충분한 심의를 거치면서 가장 적확한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취재진이 추경예산 편성 가능성을 묻자 박 후보자는 “향후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협의 속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가장 시급한 경제 과제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우리 경제의 규모, 사이즈를 어떻게 더 잘 키울 것이냐가 결국 재정 건전성,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지 않겠느냐”며 “(이를 위해) 초혁신 경제의 성장 동력 엔진을 제대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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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지명 직전까지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뛰었던 그는 “지금은 국가의 부름이 더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제 정치적인 희망, 뜻보다는 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 제가 쓸모 있는 데가 어디일까 생각하고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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