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신임 원내 수석부대표에 ‘친명’ 천준호

여당 신임 원내 수석부대표에 ‘친명’ 천준호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26-01-12 18:04
수정 2026-01-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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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당대표 시절 비서실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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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천준호(재선·서울 강북갑) 의원이 12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임명됐다. 한병도 원내대표의 취임 후 첫 인선이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풍부한 당직 경험을 통해 다양한 소통 능력을 겸비한 분”이라고 천 신임 수석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당정과 당청 또 원내·당과의 가교 역할을 아주 잘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천 수석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박원순계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비서실장과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내며 대표적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자리매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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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와 전략에 밝은 그는 지난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을 맡아 선거 기획을 조율했고, 이번 원내대표 보궐선거에선 사실상 ‘러닝메이트’로 뛰면서 한 원내대표의 당선을 도왔다.
2026-01-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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