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및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한 뒤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2022. 8. 2 김명국 기자
전국위 의장을 맡은 서병수 의원은 3일 오후 국회에서 “당헌 개정으로 올릴 안을 심사하는 상임전국위를 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위는 9일 오전 9시 열어 당헌 개정안을 의결할 것이라고 했다.
서 의원은 “상임전국위를 먼저 열고 현재 국민의힘 상황이 비상 상황인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하고, 전국위에서 당헌 개정으로 올릴 안에 대해 심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8월 9일, 늦어도 10일까지는 상임전국위, 전국위에서 해야 할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다만 실무적으로 준비하고 확인하는데 조금 복잡한 절차가 필요해 하루 이틀 늦어질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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