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尹정부, 외교공관 관저로…참 대책없는 사람들”

송영길 “尹정부, 외교공관 관저로…참 대책없는 사람들”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4-25 07:59
수정 2022-04-25 07: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페이스북 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가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4.17 정연호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가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4.17 정연호 기자
새 대통령 관저로 서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이 최종 확정되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비판 목소리를 냈다. 

송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의 저를 만든 모교인 서울 신촌의 연세대학교를 찾았다”는 글을 올리며 이렇게 비난했다.

그는 “신촌에서 만난 시민들은 저의 출마를 응원하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우려하는 말씀을 주셨다”며 “언론을 보니 결국 외교공관을 관저로 결정했다. 참 대책없는 사람들이다”라고 적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임기 5년 동안 사용할 관저로 서울 용산구 외교부 장관 공관이 확정됐다.

송 전 대표는 “윤동주 시비, 이한열 동산을 찾았다”며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모교에서 희망의 기운을 얻어간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그는 앞서 지난 23일에도 “멀쩡한 청와대 고쳐 쓰면 될 것을 국방부 내쫓고 이제는 외교부 장관 공관마저 대통령관사로 뺏는다”고 비판했다.

한편 외교부장관 공관 리모델링은 윤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는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돼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그동안 윤 당선인은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의 집무실로 출퇴근한다. 그는 교통 흐름이 가장 적은 시간대에 반포대교를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페이스북. 2022.04.24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페이스북. 2022.04.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