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있다. 2021.10.27 사진공동취재단
노 변호사는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유지에 대해 “생전에 잘했던 일, 못했던 일 다 본인의 무한 책임이라 생각했다”며 “특히 5·18 희생자에 대해 본인의 책임과 과오가 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역사의 나쁜 면은 다 짊어지고 가겠다. 앞의 세대는 희망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평소에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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