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어준에 “B급 언론인으로서 최고 절정기…박수칠 때 떠나라”

홍준표, 김어준에 “B급 언론인으로서 최고 절정기…박수칠 때 떠나라”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4-24 16:02
수정 2021-04-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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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씨.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캡처
방송인 김어준씨.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캡처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24일 방송인 김어준씨를 향해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B급 언론인으로서 지금 최고 절정기를 맞고 있다. 김어준답게 현명하게 처신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김씨에 대해 “비범한 사람이고 보통 사람과 다른 역발상을 하는 천재적 재능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상을 발아래로 내려다보고 자기가 설정한 기준에 따라 강변하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며 “예전에는 그것이 김어준의 매력이었지만, 지금은 그것이 반감만 갖게 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20여년 전 한겨레신문 객원기자였던 김씨와 처음 만난 뒤, 김씨의 방송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오랜 기간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김씨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줬던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 출연한 사실도 언급했다.

홍 의원은 “요즘도 가끔 안부 전화를 주고받는다”며 “노골적으로 색깔을 드러내고 방송을 시작하면서부터는 그의 방송에는 나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어준, 감사원 비난 “특정 세력, 날 찍어내려 동원”TBS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씨는 최근 감사원이 자신의 출연료 논란과 관련해 사전 조사 성격으로 TBS를 방문한 데 대해 “출연료는 핑계다. 특정 정치 세력이 마음에 안 드는 진행자를 퇴출하려 하는 것 아니냐”면서 “이명박 정부 때 정연주 KBS 사장을 찍어내기 위해 감사원을 동원했던 것과 같은 것”이라며 감사원을 맹비난했다.

김씨는 서울시민의 세금 약 400억원이 지원되는 TBS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기간 약 5년간 서면이 아닌 구두 계약으로 1회당 200만원씩 총 23억원의 출연료를 지급 받아 야당으로부터 TBS의 예산 집행 적정성 문제가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공정해야 할 공영방송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김씨가 시민 세금으로 출연료를 지급받으면서도 4·7 재보궐 선거를 포함해 정치 편향적 발언을 반복해왔다며 TBS로의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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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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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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