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윤석열 13.8% 상승세…이낙연 3개월 연속 하락

차기 대선주자 윤석열 13.8% 상승세…이낙연 3개월 연속 하락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8-04 09:39
수정 2020-08-04 09: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이낙연
윤석열 이낙연 연합뉴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선호도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30% 아래로 떨어졌다. 14개월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은 반등하며 두 사람 간 차이가 좁혀지고 있다.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60명을 대상으로 한 ‘7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의원의 지지율은 25.6%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5.2%p 하락했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19.6%를 기록하며 전월보다 4.0%p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두 달 연속 상승세고, 이 지사 지지율 최고치도 경신됐다. 이 의원과의 격차는 오차범위(±1.9%p) 밖인 6.0%p로 좁혀졌다.

3위를 기록한 윤석열 총장은 1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6월 조사에 비해 3.7%p 오른 수치다. 지난 6월30일 조사 대상에 포함되자마자 10.1%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은 범야권 인사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윤 총장의 지지율은 수도권과 PK·TK, 50대와 70세 이상, 보수층과 중도층, 가정주부·사무직·자영업·무직 직군에서 주로 상승했다.

전체 4위를 달린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지난달 대비 0.5%p 상승한 5.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9%, 오세훈 전 서울시장 4.3% 순으로 뒤따랐다. 안 대표는 전월 조사 대비 순위가 두 계단 뛰었다.

그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4.0%, 유승민 전 의원 2.5%, 원희룡 제주도지사 2.3%, 추미애 법무부장관 2.1%, 김부겸 전 의원 1.9%,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1.8%, 심상정 정의당 대표 1.7%, 김경수 경남도지사 1.2% 였다. 추 장관은 이번 조사에서 새로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 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응답률은 4.6%.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