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 후보 인사청문회 오늘 실시...쟁점은 ‘박원순 의혹’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 인사청문회 오늘 실시...쟁점은 ‘박원순 의혹’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7-20 09:52
수정 2020-07-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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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인사청문회 D-1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D-1 김창룡 경찰청장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장에 경찰청장 후보자 명패가 놓여 있다.
이번 청문회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이 주된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0.7.19 연합뉴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공방 속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수사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은 박 전 시장 피소 사실에 대한 청와대 보고 과정과 서울시에 수사 상황이 유출된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이효성 전 위원장의 사퇴 후 잔여 임기를 맡았던 한 후보자는 이번 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3년 임기를 새로 시작하게 된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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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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