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사회 진출 디딤돌 역할 할 것”

“여성 정치·사회 진출 디딤돌 역할 할 것”

이하영 기자
입력 2020-05-14 22:24
수정 2020-05-1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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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버킷 챌린지] <17> 통합당 황보승희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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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보승희 당선자는 14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초선답게 패기를 가지고 옳은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황보승희 당선자 측 제공
미래통합당 황보승희 당선자는 14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초선답게 패기를 가지고 옳은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황보승희 당선자 측 제공
“개인의 정치적 이득만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되지 않겠습니다. 초선답게 패기를 가지고 ‘옳은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 지역 금배지를 거머쥔 미래통합당 황보승희(44) 당선자는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결연한 각오를 내보였다.

●기초의회 15년 경력… “국토위 희망”

여성 후보가 승리한 전례가 거의 없어 ‘여성 정치인의 무덤’이라고까지 불리는 부산에서 황보 당선자는 6선의 김무성 의원이 불출마한 곳에서 승리했다. 황보 당선자는 부산 영도구의원 3선과 부산시의원 2선 등 15년간 기초의회에서 내공을 다졌다.

황보 당선자는 21대 국회에서 일하고 싶은 상임위로 국토교통위원회를 꼽았다. 지역구 1호 공약이었던 중·영도 경제 활성화 약속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다. 그는 “과거에 나왔던 원도심 지원 법안을 면밀히 분석해 효과적인 지원 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합당의 공약이었던 부산해양특별시 지정 법안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여성 이슈는 종합·입체적 접근해야”

그는 다양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 여성 이슈는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황보 당선자는 “지금까지 여성 문제는 단편적이고 일차원적 접근이 주를 이뤘다”며 “두 자녀를 둔 엄마로서 보육, 교육, 여성 사회 진출, 여성 정치에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보수 개혁을 두고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이고 전체의 목소리에는 소홀했다”면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당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21대 국회에서 주목할 만한 여당 초선 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양향자, 장경태 당선자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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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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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2020-05-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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