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추경으로 국방예산 깎여도 무기 전력화 지연되지 않아”

국방부 “추경으로 국방예산 깎여도 무기 전력화 지연되지 않아”

김태이 기자
입력 2020-04-16 11:37
수정 2020-04-16 1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긴급재난지원금 마련’ 국방예산 9천47억원 삭감

이미지 확대
정경두 국방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경두 국방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방부는 16일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한 국방예산 삭감에도 “(군사) 장비 도입 시기나 전력화가 지연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일동 국방부 전력정책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관련 감액 선정 기준은 국내 방위산업 육성·보호 차원에서 해외 도입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7조6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다.

추경을 위해 국방부는 F-35(3천억원), 해상작전 헬기(2천억원) 이지스함(1천억원) 등의 사업비 등 예산 9천47억원가량을 삭감하고 유류비를 반납한다.

김 전력정책관은 “신규사업의 경우 일부 계약 일정이나 코로나19 사태로 국외 시험평가가 지연되는 것을 감안해서 감액했다”며 “F-35A나 이지스 전투체계 도입의 경우 올해 지급할 일부 금액을 내년 지급으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2차해상작전헬기 사업은 국외 시험평가가 절차가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험평가가 끝난 뒤 기종이 결정되며 계약이 체결된다.

이영빈 국방부 계획예산관은 유류비 반납에 대해 “유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불용액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지난해 전투기 사고 조사로 훈련이 축소된 측면이 있어서 불용액이 많았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연료비에서 2천120억원가량이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예산을 삭감했다.

국방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예비군 훈련 취소 및 축소에 따라 관련 예산 240억원도 삭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코로나19로 절감·취소가 불가피한 사업 위주로 감액했다”고 덧붙였다.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8일 열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일호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울림플라자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어울림플라자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시설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이후 수영장·도서관·치과 등을 돌아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시설”이라며 “개관 전 학부모,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설 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던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thumbnail -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