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김경수, 조금 야윈 듯…온통 세상에 대한 걱정뿐”

박원순 “김경수, 조금 야윈 듯…온통 세상에 대한 걱정뿐”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03-03 11:26
수정 2019-03-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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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경남 창원시 김경수 캠프 프레스룸에서 열린 ‘경남-서울 상생혁신 정책협약’에 참석하며 악수하고 있다. 2018.5.24  연합뉴스
2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경남 창원시 김경수 캠프 프레스룸에서 열린 ‘경남-서울 상생혁신 정책협약’에 참석하며 악수하고 있다. 2018.5.24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구속 수감 중인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면회했다고 밝힌 뒤, “조금 야윈 듯했지만 눈빛은 여전했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지사는 온통 경남도정과 세상에 대한 걱정뿐이었다. 제가 오히려 힘을 받고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그의 생각과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던 책 ‘사람이 있었네’가 재출간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접했다. 그가 하루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지사는 지난 1월30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박원순 시장은 김경수 지사가 구속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김 지사의 양심과 인품을 굳게 신뢰한다. 남은 재판에서 의연하게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지지한 바 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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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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