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황교안·오세훈 출마 가능’ 결정 바뀔 가능성 안 커”

김병준 “‘황교안·오세훈 출마 가능’ 결정 바뀔 가능성 안 커”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1-29 15:25
수정 2019-01-29 15: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1일 비대위서 ‘吳·黃 당권도전 가능’ 당 선관위 결의안 협의·결정“文대통령, 민주노총과 정치적 동지 관계 끊고 노동개혁 해야”

이미지 확대
인사말하는 김병준 비대위원장
인사말하는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19.1.29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 2·28 전당대회 출마 자격을 부여키로 한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과 관련, “오는 31일 비대위에 (안건을) 상정해 협의·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참배 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비대위 회의 전에 (두 사람의 전대 출마 자격 관련) 문제를 제기한 다른 후보들을 따로 만나 이야기를 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당 선관위가 중요한 기능을 하니 의견을 존중해야 하지만 최종 의결권은 비대위에 있다”며 “비대위에서 선관위 결정이 변경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당 선관위는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번 전대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의 후보등록 신청자가 경선 기탁금을 납부하고 입당원서 또는 당비를 정기납부했다는 출금이체 신청서를 제출한 뒤 당헌·당규 규정에 따라 입당한 경우,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비대위 의결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은 현재 책임당원이 아니지만, 비대위 의결을 거치면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받아 전대에 출마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불참 결정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노총과의 정치적 동지 관계를 끊고 노동개혁에 나서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대신 국민, 야당과 손잡도록 문 대통령이 결단하시면 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젊은이들과 퇴직자들께 ‘아세안 국가로 가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 보좌관들의 이야기는 더 들을 필요도 없다”고 꼬집었다.

김규남 서울시의원 “말보다 결과”... 송파 현안 해결 성과 담은 의정보고서 발간·배포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송파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지역 내 약 2만 세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 이후 약 3년 반 동안 추진해 온 지역 현안 해결 과정과 주요 정책·입법 활동을 정리해 주민들이 의정활동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보고서에는 교통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성과가 담겼다. 김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아산병원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올림픽대교 남단 횡단보도 신설을 이끌어냈으며, 풍납동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3324번 버스 노선이 풍납동을 경유하도록 추진했다. 또한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규제 완화를 반영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분야에서는 잠실4동 중학교 설립 필요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2차례 추진하고 학교 설립의 정책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도심의 학급 과밀지역에 학교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인 권익 보호 조례’, ‘장애예술인 문화시설 반값
thumbnail - 김규남 서울시의원 “말보다 결과”... 송파 현안 해결 성과 담은 의정보고서 발간·배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