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박원순, 여당 시장 맞나…구직청년에 고통인 서울”

김병준 “박원순, 여당 시장 맞나…구직청년에 고통인 서울”

김지수 기자
입력 2018-11-19 09:44
수정 2018-11-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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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탄력근로제 확대에 반대하는 노총집회에 참석했는데 과연 여당 소속 시장이 이래도 되는 것이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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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병준 비대위원장
비대위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병준 비대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1.19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박 시장이 ‘노조 하기 편한 서울시를 만든다’고 했는데 서울시는 노조에 한없이 편할지 몰라도 서울시민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청년에겐 고통스럽기 그지없는 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 경제를 뛰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장애요인으로서 과도한 노조활동과 또 노동 분야의 모순이 있다”면서 “특히 박 시장은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에 책임이 가장 무거운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탄력근로제 확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의 합의사항”이라면서 “여당 소속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노조 눈치를 보고 문 대통령도 민주노총에 포획돼 손발이 묶인 상황에서 한국당이 손발을 풀어주고 포획으로부터 구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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