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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수사국(FBI)의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정권의 자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미국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AFP 연합뉴스
미국 FBI 국장에 임명된 크리스토퍼 레이 전 법무부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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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한 정권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유령회사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북한의 전술은 수년 전의 평가와 비교해 훨씬 더 정교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클 매콜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장은 같은 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사이버 공간은 핵무기와 달리 상호확증파괴(MAD)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사이버 공간이 미국의 서부개척 시대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이버 공간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국제사회가 적절하게 대응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국제 규범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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