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北도발 억지하고 강력한 제재·압박 지속”

朴대통령 “北도발 억지하고 강력한 제재·압박 지속”

입력 2016-09-21 14:31
수정 2016-09-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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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정부는 확고한 국방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지속해 북한의 핵 포기와 한반도의 진정한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5주년 기념 2016 민족통일 전국대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지금 북한은 무모한 핵개발과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로 우리 안보와 민족의 장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위기 상황일수록 국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흔들림 없는 안보대비 태세를 구축하면서 긴 안목과 인내심을 갖고 통일기반 조성에 힘을 쏟아서 민족의 앞날을 준비해 나가야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민족통일협의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북녘 동포에게 통일의 희망을 전하는 구심점이 돼왔다”며 “민족통일협의회가 온 국민의 평화통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해 새로운 한반도 통일 시대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 누적적자, 이대론 못 버텨”… 서울·경기·인천 통합 광역교통망 제안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2)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분절된 운영구조와 재정분담 문제를 지적하며 “요금·환승 중심의 통합을 넘어 운영과 재정 책임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서울 광역교통망의 패러다임 전환’ 정책토론회에서 “1974년 문을 연 수도권지하철은 올해로 52살이 넘었다. 우리는 24개 노선에 600백여개 역을 보유한 세계적인 메가톤급 교통망을 구축했다”면서 “2600만 수도권 주민은 서울, 경기, 인천으로 행정구역은 달라도 매일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의 생활권을 이룬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임 의원은 교통행정과 운영체계가 여전히 지자체별로 분절되어 있어, 불필요한 행정 낭비와 막대한 재정 손실로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적자만 이미 수십조 원에 이르는 현실을 꼬집었다. 이날 토론회에선 “서울교통공사가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운영기관임에도 서울시가 출자한 공기업이라는 한계에 놓여있다. 경기-인천 수도권 주민의 교통이동권 대부분을 보장하면서도 그에 필요한 재정 역시 독자적으로 책임지며 누적적자만 20조가 넘는 빚더미에 앉아있어 못 버틸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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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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