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결정> 與 “국가안위·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할것”

<사드배치 결정> 與 “국가안위·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할것”

입력 2016-07-08 12:13
수정 2016-07-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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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8일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우리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정부의 발표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은 사드 체계의 배치·운용 과정에서 환경 및 안전 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최근 무수단 시험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결정한 것은 필요한 조치”라며 “한미동맹의 확고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사드를 둘러싼 오해와 갈등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다해 사드 체계에 대한 효용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정진석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사드 관련 보고를 받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제 ‘사드 괴담’ 같은 것들이 나올 수 있는데 전혀 사실과 다르니 잘 홍보하고 설명하자”는 뜻을 한 장관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의원도 기자들과 만나, 향후 사드가 배치될 부지가 발표될 시 “지역주민을 안심시켜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위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한 장관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방위는 오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국방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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