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6년만의 당대회 빗속에서 개막할듯

北, 36년만의 당대회 빗속에서 개막할듯

입력 2016-05-05 10:08
수정 2016-05-05 14: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선중앙방송 “6일부터 북한 전역에 황사”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은 평양시에서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당 대회가 개막하는 6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5~6일 평양시와 가까운 황해도나 평안남도의 예상 강수량은 10~40㎜ 수준이다.

기상청은 다만, 6일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구름이 끼거나 갠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5일 평양시를 비롯한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밤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방송은 6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방의 강수량은 10~20㎜로, 부분적으로는 30㎜ 이상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6일 오전부터 7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방을 비롯한 북한 대부분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북한의 이번 당 대회는 6일 평양의 4·25 문화회관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 및 토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