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탈북민이여”? 세계탈북자대회 29일 서울서 첫 개최

“모여라, 탈북민이여”? 세계탈북자대회 29일 서울서 첫 개최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16-04-20 09:56
수정 2016-04-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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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탈북자대회가 오는 29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20일 탈북민단체 등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동구 글로리아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북한연구센터(대표:안찬일) 주관아래 국내 탈북자 단체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현병철 전 국가인권위원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수잔솔티 미국북한자유연합 대표를 비롯한 국내외 각계 인사와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 대표들과 국내 탈북자 등 수천 명이 참가해 세계 탈북자 조직을 창립하기로 했다. 국내외 탈북자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북한 망명정부’ 설립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찬일 대표는 “세계 각곳에서 활동하는 탈북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북한 김정은 정권의 파멸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한국사회에서 탈북민들의 권위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도 이번 기회에 폭 넓게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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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민·관·학 정책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해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의 핵심 사업인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공론의 장이다. 협의체는 서대문구를 포함한 마포·종로·성북·중랑·노원 등 사업 영향이 큰 6개 자치구의 시·구의원, 주민대표, 전문가 등 총 67명으로 구성됐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내부순환로 성산IC부터 북부간선도로 신내IC까지 약 20.5km 구간 지하에 왕복 6차로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37년까지 노후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도로를 확충해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 의원은 앞으로 ‘주민 협의체’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전문가 그룹의 기술적 검토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발족식에서 “민·관·학 정책협의체는 갈등을 줄이고 문제 해결의 지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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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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