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공천 배제형’ 신기남 지역구 강서갑에 출마

금태섭, ‘공천 배제형’ 신기남 지역구 강서갑에 출마

입력 2016-01-26 14:18
수정 2016-01-26 1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변화와 혁신 필요한 곳이라 결심”…내일 공식 선언安 옛측근 서울 투입…‘현역 물갈이’ 흐름에 탄력실을 듯

더불어민주당 신기남 의원이 윤리심판원 중징계로 총선 공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안철수 의원의 ‘옛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가 신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금 변호사는 안 의원의 옛 사람인데도 더민주 뉴파티위원회와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당의 새 얼굴로 전면에 선 모양새여서 그의 출마가 당과 조율을 거친 사실상의 투입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금 변호사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서울 강서갑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금 변호사의 강서갑 출마 선언은 ‘현역 물갈이 공천’ 흐름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금 변호사는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강서갑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곳”이라며 “당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움직임을 하는데 제가 어떻게든 도움이 돼야 한다는 생각에 이곳으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금 변호사는 안 의원이 2012년 대선에 출마했을 때 선거캠프인 ‘진심캠프’ 상황실장을 맡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팀에 참여하는 등 안 의원의 핵심 측근이었다.

그러나 2014년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당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가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함에 따라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금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진심캠프 내 소통 부재와 비선라인 등을 비판하는 책을 낸 뒤로 안 의원과 멀어졌고 지난 8일 안 의원이 ‘원년멤버’들과 대규모 회동을 했을 때도 참석하지 않았다.

금 변호사는 더민주에 남아 당의 문화혁신과 세대교체 등을 위해 출범한 뉴파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총선의 새로운 피를 수혈할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