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선진화법 결자해지해야…정의장 결단이 열쇠”

김정훈 “선진화법 결자해지해야…정의장 결단이 열쇠”

입력 2016-01-19 09:46
수정 2016-0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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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예산, 야권성향 강한 지역만 미편성…순수해보이지 않아”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9일 안건 직권상정 요건을 강화한 현행 국회법(일명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당론으로 착수한 것과 관련해 “국회선진화법의 잘못 채워진 단추는 19대 국회에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바로 채우는 것이 숙명”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이 국회 운영위를 단독 소집하고 선진화법 개정 절차에 착수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의화 국회의장에 대해 “국회의장의 결단이 국회의 혼란을 막고 왜곡된 의사 결정을 바로잡는 핵심 열쇠”라며 “국회의장이 너무 명분에만 치우치면 19대 국회는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무능 국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일부 광역시도 교육청의 유아 무상보육(3~5세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과 관련해 “유독 야권 성향이 강한 지역만 미편성돼 있고, 지방의회도 야당이 다수인 지역이 많다”면서 “이번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사태가 순수해 보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승부를 위해 야당과 지방의회가 학부모, 보육교사, 협력업체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면서 “국민이 볼 때 누리과정 예산 편성 싸움은 대선 공약을 빌미로 한 정쟁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만큼 소모적 정쟁은 즉각 중단하는 게 진짜 교육자의 길이고 국민의 뜻을 따르는 공직자의 길”이라고 말했다.

허광행 서울시의원 “오존 저감은 효과 검증까지, 냉매 관리는 친환경 전환까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허광행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존 저감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공시설 냉매 관리 강화와 친환경 냉매 전환을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오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단순한 배출시설 점검이나 저감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구물질 배출량과 오존 농도가 얼마나 감축되었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오존 생성의 주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실제 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배출사업장뿐만 아니라 세탁소와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여름 추진한 특별대책 덕분에 작년 대비 오존 농도가 수치상 약 7%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허 의원은 해당 수치의 객관적인 근거와 분석 결과를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사업의 감축 실적과 실제 농도 개선 효과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허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고농도 오존 관련 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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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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