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
안 의원은 이날 존 킨 호주 시드니대 교수를 초청한 ‘파수꾼 민주주의와 한국정치의 미래’라는 주제의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치를 감시하는 국민의 힘이 낡은 정치를 바꾸고 새 정치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다수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같은 비민주적이고 퇴행적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현 정권의 독단과 독주를 저지할 국민적 힘과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당초 24일 부산 일정에서 ‘문·안·박 연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한 ‘애도 정국’으로 기존 일정을 미룰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관련 입장은 김 전 대통령) 영결식 다음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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