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단체들 “김정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한다”

북한인권단체들 “김정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한다”

입력 2015-06-17 10:44
수정 2015-06-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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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 물망초,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귀환국군용사회, 인간성회복추진운동협의회는 오는 25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국제형사제판소(ICC)에 제소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국군포로 65주년 억류감금 김정은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북한인권단체 물망초 등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0여년간 국군포로를 불법으로 억류·감금하면서 강제노역을 시켰다며 김 위원장을 ‘계속되는 전쟁범죄자’로 ICC에 제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국군포로 65주년 억류감금 김정은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북한인권단체 물망초 등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0여년간 국군포로를 불법으로 억류·감금하면서 강제노역을 시켰다며 김 위원장을 ‘계속되는 전쟁범죄자’로 ICC에 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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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0여년간 국군포로를 불법으로 억류·감금하며 강제노역을 시켜온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계속되는 전쟁범죄자’로 ICC에 고소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북한의 국군포로 미송환과 강제노동 만행은 1949년 제네바 협약을 위반한 전쟁범죄”라며 “김정은은 이 범죄 행위를 직접 지시하거나 묵인, 조장, 부추김을 통해 지속해온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은 ICC가 위치한 네덜란드 헤이그를 찾아 통지서한을 제출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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