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 전격 방문

이총리,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 전격 방문

입력 2015-04-16 09:10
수정 2015-04-16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도를 표한다…시행령 근본부터 검토”

이완구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경기도 안산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
이미지 확대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의 이완구 총리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의 이완구 총리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희생자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은 이완구 국무총리가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당초 이날 분향소 조문 일정은 잡혀 있지 않았으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조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전격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세월호 유가족에 애도를 표한다”면서 세월호 유가족이 반대하고 있는 세월호 시행령에 대해 “근본부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 총리의 방문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시행령안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 범위를 축소해 법제정 취지와 입법 목적에 위배될 수 있고, 핵심 직위에 파견 공무원을 배정하는 등 위원회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총리는 분향소 방문을 마친 뒤 오전 10시까지 국회로 이동해 대정부 질문에 참석한다.

’성완종 파문’ 속에서 총리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 총리가 전격적으로 분향소를 찾은 것은 총리직 사퇴 논란 속에서도 총리직을 계속해서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