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리퍼트에 위로전화 “한미동맹 부정적영향 없게할것”

朴대통령, 리퍼트에 위로전화 “한미동맹 부정적영향 없게할것”

입력 2015-03-05 20:58
수정 2015-03-05 2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퍼트 “따뜻한 말씀 영광…한미동맹, 한반도 평화 함께할 것”

중동4개국 순방차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후(현지시간) 흉기 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UAE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20분께 전화통화를 해 5분간 리퍼트 대사와 대화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할 것”이라며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이러한 폭력행위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신속한 수사를 포함, 필요한 조치를 엄정히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중동순방 중 사건소식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으며 마음이 매우 아프다”며 “특히 몇년 전 비슷한 경험을 한 입장에서 리퍼트 대사가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말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말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나서 연락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9년 전 2006년 5월 20일 박 대통령은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당시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위한 지지연설을 하려고 단상에 오르다가 지충호로부터 커터 칼 공격을 받았다.

이에 리퍼트 대사는 한국어로 “(박 대통령님의) 따뜻한 말씀을 듣게 돼 영광”이라고 인사하면서 “의사로부터 대통령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고 들은 바 있어 오늘 통화가 더욱 특별한 대화로 느껴진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리퍼트 대사는 “한미 동맹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요한 일들을 항상 함께 해나갈 것”이라며 “한국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