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작을 공천, 결국 안철수 측근은 떨어지고…

[속보] 동작을 공천, 결국 안철수 측근은 떨어지고…

입력 2014-07-03 00:00
수정 2014-07-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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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동작을에 기동민씨 전략공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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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새정치민주연합은 7·30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다른 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참신한 정치 신인을 통해 개혁공천을 이루고 7·30 재보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이로써 새누리당은 과거세력, 새정치민주연합은 미래세력이라는 프레임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 전 부시장은 올해 48세로 성균관대총학생회장을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기 전 부시장은 당초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후보로 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 허동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 동작을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인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대선 때부터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와 함께 해온 금태섭 대변인은 안철수 대표의 몫으로 공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던 터라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오영식 의원 등 국회의원 31명은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금 대변인 전략공천에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새정치연합은 7·30 재보선 대상 지역인 수원 3곳과 광주 광산을도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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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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